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안드레 에이튼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연장 계약이 결렬된만큼 이번 시즌에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과제. 1월 기준으로 평균 1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 좋은 수비력은 그대로 가져가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페이스가 빨라지고 팀의 3점 의존도가 낮아지면서 에이튼의 득점력이 늘었다. 다만 볼이 바뀌면서 시즌초에 자유투는 50%대를 기록했고, 그 탓에 지난 시즌보다 10% 이상 떨어진 상태. 팀 수비의 앵커로서 미칼 브리지스, 제이 크라우더와 함께 프론트 코트 수비를 담당하며 수비력은 확실히 늘어났다. 오히려 가끔 갑갑한 공격보다, 수비에서 눈에 띄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룰 개정으로 자삥을 쉽게 당하지도 않게 되었고, 선수 본인의 파울관리 역량도 많이 늘어났다. 특히 가드 수비력이 매우 좋아져서 스몰라인업 상대로도 잘 당하지 않는다. 다만 집중력 문제는 잘 해결되지 않는 듯. 가끔 쉬운 리바운드를 놓친다. 공격은 부족하지는 않지만 아쉬운 편. 야투율 60%라는 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난 시즌 플옵에서 보여준 골밑 플레이를 잘 하지 않는다. 플로터, 미드레인지, 훅샷을 많이 사용하며, 기복없이 15~18점 사이의 득점을 해준다. 저번 시즌에는 되든 안 되든 골밑으로 파고들어 플레이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골밑보다는 3-10피트 거리에서 많이 플레이한다. 골밑 플레이는 막상 하려면 또 못하는 것은 아닌데, 선수 본인이 별로 골밑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는다. 이런 탓에 서브 센터로 좋은 골밑 플레이를 보여주는 저베일 맥기와 비교당하기도 한다. [* 다만 맥기가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도 에이튼의 주전을 위협할 가능성은 낮다. 에이튼이 없는 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오는 경우 파울 관리를 못해 쫓겨나거나, 스크린 등이 취약한 것이 드러나기 때문.] 팀 내에서도 작년만큼 골밑 플레이를 푸시하지 않고 간결한 플레이를 밀어주는 중. 공수 양면에서 기복이 있다. 명백히 매치업 우세인 선수를 상대로 이지 리바운드를 내주는 등 이상한 플레이를 하다가도, 또 압도적으로 골밑이 강한 선수를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기복이 있다. 물론 못한다고 해도 삽질을 거하게 하는 경기는 거의 없고, 더블더블 이상은 기록하는 편이다. 이러다보니 맥스 계약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절대 안 된다는 입장과 줄만하다는 입장이 부딪히는데,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은 크리스 폴이 없을 때 과연 저만한 생산성이 나올만한가 라는 질문과, 빅맨의 영향력이 약해진 지금 에이튼이 요키치나 엠비드 같은 생산성을 낼 수 있냐는 물음. 특히 이렇다할 시그니처 무브가 없는데, 미드레인지 슛 등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엠비드나 타운스만큼 많이 던지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압도적이지도 않기 때문이다. 반대편의 논거인 세팅 문제 역시 에이튼이 엠비드 수준의 선수라면 과연 기회를 지금만큼만 줄 것이냐는 질문도 있다. 반대로 줄만하다는 입장에서는 첫째로 에이튼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점과, 반대로 드리블 돌파 기량이 많이 떨어진 폴[* 특히 21-22시즌의 노쇠화는 매우 뚜렷하다. 득점력 저하도 득점력 저하지만, 아이솔레이션으로 무쌍을 찍는 것은 이제 폴에게 기대하기 어렵다.]에게 스크린을 이만큼 걸어주는 선수가 없고, 피닉스가 폴-부커라는 두 명의 헤비 핸들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하는데 스탯을 이만큼 찍어주는 것도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폴이나 부커가 부진한 날에 20득점 이상의 공격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에이튼이 스탯 욕심을 많이 내는 선수가 아니고 팀 퍼스트 마인드로 활동하는데도 이 정도의 공수 양면 활약이면 충분하다는 입장. 이는 달라진 피닉스의 위상 때문이기도 하다. 드래프트 되던 당시 드라간 벤더, 알렉스 렌 등 빅맨이 약했던 당시의 선즈라면 망설임없이 바짓가랑이를 붙잡아야 하지만, 우승을 다퉈야 하는 팀이 되면서 맥스를 줄만한 빅맨인가에 의문이 생기는 것. 팀 입장에서는 RFA로 풀리는만큼 타팀의 제의를 보고 매칭할 가능성이 높다. ||<-16> {{{#ffffff 2021-22 시즌 기록}}} || || '''GP''' || '''MPG''' || '''PPG''' || '''RPG''' || '''APG''' || '''SPG''' || '''BPG''' || '''TPG''' || '''FG%''' || '''3P%''' || '''FT%''' || || 58 || 29.5 || 17.2 || 10.2 || 1.4 || 0.7 || 0.7 || 1.6 || 63.4% || 36.8% || 74.6% ||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부커가 빠진 선즈의 기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발렌슈나스가 워낙 힘이 좋고 뉴올리언스의 다른 선수들도 다들 길쭉한 편이라 리바운드 관리가 조금 아쉽지만, 윙들의 생산성이 급감한 가운데 계속해서 20득점 가까이 넣어주면서 중앙에서 맥기와 함께 악전고투하는 선즈를 떠받치는 중. 2라운드에 첫 경기에서도 좋은 게임을 보여주었는데 상대편인 달라스의 빅맨 로테이션이 상당히 처참하기 때문.[* 1라운드 댈러스의 이 단점이 부각되지 않았던 점은 유타 센터 고베어는 강력한 수비수이긴 해도 공격력은 그닥 평범 혹은 그 이하이고, 그의 강점인 수비마저 유타의 처참한 외각수비 때문에 빛을 바랬기 때문에 댈러스의 빅맨 부재의 약점이 제대로 지워졌기 때문.] 댈러스는 에이튼 그리고 맥기를 막을만한 빅맨이 없기에 큰 활약이 기대된다. 그러나 2라운드 7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달라스에게 패배후 시즌이 마무리되었고 에이전트를 통해 맥시멈계약을 받지못해 실망했다는 말이 나왔다. 선즈의 셀러리상황상 그리고 구단주성향상 맥시멈을 받기는 사실상 어려워보이고 그냥 다른팀과 맥시멈계약을 받고 이적하거나 시트로 이적하거나 할 확률이 높아졌다.[* 물론 맥시멈계약 오퍼시트가 오면 피닉스가 그걸 매칭한 후 잠깐 불편한 동거를 한 뒤 트레이드하는 방법도 존재는 한다.] ||<-16> {{{#ffffff 2022 플레이오프 기록}}} || || '''GP''' || '''MPG''' || '''PPG''' || '''RPG''' || '''APG''' || '''SPG''' || '''BPG''' || '''TPG''' || '''FG%''' || '''3P%''' || '''FT%''' || || 13 || 30.5 || 17.9 || 8.9 || 1.7 || 0.4 || 0.8 || 1.5 || 64.0% || 50.0% || 63.6%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